이 후보는 "함께 경쟁해주신 이낙연, 추미애, 박용진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편으로 조금 애석하게 생각한다"며 "어떤 면에서도 저보다 더 좋은 역량을 가진 분인데 제가 선택받게 돼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말 뛰어난 역량이 있으신 분이고, 내가 1번 공격수 역할을 맡게 됐지만 골키퍼와 윙...
이어 "함께 경쟁한 이낙연, 추미애, 박용진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편으로는 애석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하나의 팀원이고 팀 자체가 승리할 수 있도록 각자 정해진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당의 일원"이라며 "선거는 당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이 중심으로 선대위를 꾸리도록, 저희도 의견을 내겠지만 역량과...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9.01%, 박용진 의원 1.55% 순이다.
이 후보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합동연설회 수락연설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며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므로, 정치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더 나은 삶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한순간도 미루지 않겠다. 당선 즉시 강력한 부동산...
뒤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9.01%), 박용진 의원(1.55%) 순이었다.
다만 당초 56% 정도 기록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대장동 의혹 여파에 3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큰 표차로 지면서 턱걸이 과반을 한 것은 앞으로 원팀 구성 등에서 파열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지사는 후보 선출 발표 후 감사 연설에서 “좌파정책으로 대공황을 이겨낸 루즈벨트에게 배우겠다”고 말했다....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이낙연 후보님,
개혁의 깃발 높이 들어주신 추미애 후보님,
민주당을 더 젊게 만들어 주신 박용진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정세균, 김두관, 최문순, 양승조, 이광재 후보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전국의 당원동지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지들이 계셔서 우리 민주당이 더 커졌습니다.
더 단단해졌습니다.
4기...
29%를 얻어 가까스로 결선 투표 없이 본선행으로 최종 1위를 확정했다.
민주당은 순회경선 마지막 지역인 서울 투표와 3차 선거인단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50.29%를 얻은 이 지사를 대선 후보로 확정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최종 득표율 39.14%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9.01%), 4위는 박용진 의원(1.55%)이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윤석열은 당장 구속되어야 마땅하다. 윤석열의 등장은 그 자체로 민주주의의 위기이자 퇴행”이라고 밝혔다.
추 전 장관은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민주당 국민경선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치검찰 윤석열을 정치판에 끌어들인 숙주정당 국민의힘은 반드시 그...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8.75%, 박용진 의원 1.45%로 뒤를 이었다.
경기 경선까지 치른 이 지사의 누적 득표율은 55.29%(60만2357표)로 과반을 유지했다. 2위 이낙연 후보는 33.99%(37만0324표)로 이재명 후보와 21.30%p 차이를 보였다.
추미애 후보는 9.11%(9만9246표), 박용진 후보는 1.61%(1만7579표)로 집계됐다.
이로써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10일 마무리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오히려 이같은 이 전 대표의 네거티브 공방을 질타했다.
추 전 장관은 "지금까지 돈 받은 사실이 드러났거나 혹은 '50억 클럽'으로 폭로된 야권의 거물정치인들과 최고위직 법조 출신들은 모두 박근혜 정권 때 잘 나갔던 사람들"이라며 "부패기득권의 진짜 몸통은 건들지도 못하고 잔털만 뽑으며 네 탓 타령만 하다 선거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기지역 경선 합동연설회가 9일 오후 시작됐다.
합동연설회에서는 이재명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후보 순으로 진행된다. 민주당은 후보 연설 직후 경기지역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에 대한 개표를 진행하며, 개표 결과는 오후 6시께 발표된다.
경기지역 선거인단은 총 16만 4000천명이다.
공수처가 이 지사 고발 사건을 검찰로 넘기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고발 사주 의혹' 사건 수사에 집중하는 모양새가 됐다.
한편 공수처는 이 지사 사건과 함께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공무상 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도 검찰로 이첩했다.
뒤를 이어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가 4%,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를 기록했다.
범보수 진영에선 홍 후보가 윤 후보에 5%P 앞선 26%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유승민 후보가 1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 원희룡·황교안 후보가 2%, 최재형·하태경 후보가 1%로 나타났다. 8일 2차 컷오프를 앞두고 4명 안에 들 후보가 누구일지 주목되는...
그는 "지난번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와 추미애 후보가 대장동 이슈를 두고 '민주당에 호재'라고 답했다. 전 좀 놀랐다"며 "국민의 분노와 상실감 앞에서 호재라고 말할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 지사는 "이것은 국민의힘이 토건투기세력과 연합해 개발이익을 독식한 것"이라며 "그래도 이재명이 국민의힘의 극렬한 방해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인천 합동연설회(2차 슈퍼위크)에서 개표를 마친 뒤 단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이날 슈퍼위크에서 이재명 후보는 58.17%를 얻어 과반 득표율 1위를 차지했고 이낙연 후보는 33.48%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 뒤를 이어 추미애 후보가 5.82%, 박용진 후보가 2.53%로 3위와 4위에 올랐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낙연 전 대표는 33.4%로 2위에 올랐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5.8%), 박용진 의원(2.5%) 순이었다.
서울과 경기 순회경선을 남겨두고 있으나 이미 결선 없이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이 지사 측으로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이 지사 캠프는 이미 본선 무대에 대비하는 분위기다.
다만 본선에 나서더라도 대장동 의혹은 넘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
1%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낙연 전 대표가 33.4%로 2위를 달렸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5.8%), 박용진 의원(2.5%) 순이었다.
이 지사는 이날 함께 발표된 인천 지역 순회경선 결과를 포함한 누적 득표율에서도 54.9%로 과반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어 이 전 대표가 34.3%, 추 전 장관 9.1%, 박 의원 1.6% 순이었다.